웹프로그래머

요즘 웹작업은 전부 utf-8형식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참 안좋은게 에러메시지가 한글로 안보이고 깨져보여진다.

옆의 이미지와 같이 말이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에러메시지를 표시해주는 파일 속성을 utf-8로 바꿔주기로 했다.

파일을 찾는 "관리도구 - IIS 관리자" 를 실행시킨후 "오류페이지"를 찾으면 된다.

하지만 난 이렇게 해도 못 찾았다.

그냥 예상해서 찾아가자. 보통은 c:\inetpub\custerr\ko-kr\500-100.asp 일것이다.

일단 파일을 찾았으니 ansi파일을 utf-8로 바꿔주는 일만 남았는데... 안된다 -_-

권한드립이라니...

admin 권한보다 상위의 권한이 필요하다.

그래서 권한을 주기로 했다.

일단 파일이 위치한 폴더 한단계 위로 이동한다. 여기서는 c:\inetpub\custerr\ko-kr 가 될것이다.

폴더를 선택후 속성으로 들어간다.

5개의 탭이 나오는데 보안탭으로 이동. 하단에 고급 버튼을 클릭한다.

새창이 뜨는데 4가지 탭이 나온다. 소유자탭으로 이동하자. 그후 하단에 편집을 클릭.

또 새창이 뜨는데 이제 소유자를 선택해주면 된다. 나는 adminstrators를 선택해주었다. 그리고 적용시키자.

보안창이 뜨는데 그냥 확인을 눌러준다. 내용은 적용시키기 위해 속성을 닫고 다시 열어주란거다.

여기까지는 절반의 성공.

그 후 처음 속성으로 가서 보안탭에서 편집버튼을 클릭한다.

user에 모든 권한을 체크한후 적용을 시켜보자.

오류창이 뜨는데 가볍게 취소를 눌러준다. 그럼 보안창이 뜨면서 글이 보이는데 그냥 확인해준다.

여기까지 하면 훌륭하게 마무리가 된것이다.

설정을 다해줬으니 이제 이름을 바꿔보자.

두근두근... 성공!!!

혹시 이렇게 했는데 안되면 레지스트를 수정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나는 됐으니 설명따윈 생략!

대신 링크를....

http://blog.naver.com/hypercd?Redirect=Log&logNo=80105291500 - hypercd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후 500-100.asp파일을 utf-8로 바꿔주었는데 여전히 에러메시지는 외계어...

삽질한거 같다. 후...

관리중인 홈페이지 중 한곳에서 PDF파일을 올려달라는 요청이 왔다.

그래서 인쇄소에서 원본PDF 파일을 받아보니 용량이 무려 70Mb정도...

이 정도 사이즈는 솔직히 홈페이지에 올리기가 부담스럽다. (사실 그냥 싫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이즈를 줄일수 있을까 하다가 좋은 기능을 하나 발견했다.

일단 PDF파일을 연다.

그리고 메뉴중 export에서 postscript를 선택하면 저장경로창이 뜨고 경로를 선택하면 ps파일로 변환이 진행된다.

완료가 되서 ps파일이 생성되었다면 프로그램 메뉴에서 Acrobat Distiller를 실행시켜준다.

셋팅은 그냥 표준으로 해주고 붉은원안에 있는 창에 방금 변환시킨 ps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지가 알아서 변환작업을 시작한다.

작업이 완료되면 용량이 줄어든걸 확인할수 있다.

지금 소개할 것은 FTP 프로그램이다.

FTP란 무엇이냐? 풀어쓰면 File Transfer Protocol이다. 

아래글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했다.

인터넷을 통해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과, 그런 프로그램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인터넷을 통하여 어떤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파일을 송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과 그런 프로그램을 통칭하기도 한다. FTP를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각종 데이터를 무료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 용량이 큰 파일도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다. 파일을 송수신할 때에는 정당한 자격, 즉 원격 호스트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ID와 패스워드(password)가 있어야 원하는 원격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는 패스워드가 없어도 접속할 수 있는 공개 FTP 호스트가 있다. 이러한 FTP 호스트를 Anonymous FTP라고 하는데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Anonymous FTP는 수천 개에 이른다. 사용자로 등록하지 않고서도 anonymous라는 ID와 패스워드로 자신의 E-mail 주소를 설정하면 원격지 호스트에 접속하여 파일을 쉽게 송수신할 수 있다.

그렇다. 간단하게 얘기해서 원격으로 서버에 접속해서 (일반 http와는 다르게 목록형으로 서버의 파일을 보여준다) 파일을 올리고 삭제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인터넷 자체만으로도 ftp://naver.com 이런 식으로 접속이 가능하지만 편리한 기능이 제로이기 때문에 보통은 ftp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처음 이 일에 뛰어들었을 때는 알ftp를 썼지만 왠지 무거운 느낌도 들고 오류도 자주 발생하기에 검색을 하다가 '파일질라'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네이버에서 '파일질라'를 검색하거나 http://filezilla-project.org/ 로 접속하면 다운을 받을수 있다.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를 볼수 있는데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왼쪽꺼는 클라이언트용, 오른쪽은 서버용이다.

클라이언트는 내가 서버에 접속을 해서 파일을 전송할수 있게 해주는것이고,

서버는 내 컴퓨터가 서버가 되어 클라이언트들이 접속을 할수 있게 해주는것이다.

여기서는 클라이언트만 다룰것이므로 왼쪽을 다운받아서 설치한다.

설치시 대부분은 기본옵션으로 해도 별 상관이 없을것이다.

설치후 첫 실행화면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이 프로그램이 뜰것이다. 아이콘이나 목록이 틀린것은 나름 셋팅을 해놓아서 그렇다.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안들면 마음대로 바꾸도록 하자.

실행 첫번째 단계는 프로그램에게 서버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서버가 어디에 있고 아이디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 혼자서 알아서 막 접속하고 이런 프로그램은 없을것이다.

사이트 관리자 셋팅

메뉴에서 파일 > 사이트 관리자 를 열어준다.

위에 보이는 이미지는 이미 쓰고 있는 것이라서 목록에 나열이 되어 있지만 처음 실행하면 '내 사이트' 폴더 모습만 보일것이다.

사이트를 추가하고 싶으면 아래 버튼들 중 '새 사이트(N)'를 이미지처럼 카페24라는 폴더를 만들고 싶으면 '새 폴더(F)'를 클릭한다.

'새 사이트'를 클릭하면 일단 명칭 창에 포커스가 가는데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적어준다.

그리고 오른편에 호스트, 포트, 사용자, 비밀번호 를 입력해줘야 한다.

로그온 형식이 '익명'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자와 비밀번호가 비활성화되어 있다면 '보통'으로 바꿔 활성화시켜주도록 한다.

위 값들을 모를경우에는 서버측에 문의를 해야한다. 그냥 아무곳이나 접속하고 싶다고 막 적으면 절대 접속이 될리가 없다.

포트가 기본포트인 21이라면 생략해도 무방하다.

입력해야 될 것을 모두 적어주었다면 확인을 클릭후 파일 메뉴 바로 밑에 있는 아이콘에서 아래쪽으로 화살표가 있는것을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내가 입력했던 사이트들의 목록이 나올것이다.

내가 관리하고 있는 사이트 접속을 간단하게 해주는 기능

그리고는 그냥 접속할 사이트를 클릭하면 된다.

접속이 무리없이 성공했다면 상태창에 '접속됨'이 보여질것이고 문제가 발생하면 거기에 대한 상태를 보여줄것이다.

그리고 나선 폴더를 이동하면서 파일들을 전송하거나 삭제해주면 된다.

파일 전송화면

위 이미지는 파일을 올리는 중이다.

다중 업로드를 지원하며, 이어서 전송하는것도 지원한다.

여기까지가 기본으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여러가지 셋팅하는 방법은 직접 알아보도록 하자. 무지 간단하다.

- 끗 -

XE로 제작한 홈페이지에서 이런 오류가 발생하면서 열리지가 않는것이었다.

컨텐츠 인코딩 오류

유효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압축 형식을 사용하므로 현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보려는 페이지가 유효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압축 형식을 사용하므로 해당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이 사이트는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제작한 홈페이지이기에 오류를 찾아내서 해결을 하고 결과를 얘기해줘야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비나무님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위 메시지는 주로 서버에서 처리하기 힘든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업로드 한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서버 설정상 업로드가 가능한 크기의 이미지라고 하더라도 XE의 경우 이미지 파일의 로딩을 빠르게 하기 위해 GD를 이용해서 썸네일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때 서버에서 충분하게 설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이런 오류를 많이 내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서버의 설정을 바꾸셔서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거나, 이미지 사이즈를 줄여서 적당한 크기로 올리는 것입니다.

(보통 웹상에서 보여주기만 할 목적이라면 게시판이나 페이지의 폭에 맞추면 되는데 요즘 디지털카메라의 화소가 워낙 커져서 이미지 파일의 크기가 웹에 어울리지 않게 크기가 큰데, 많은 분들이 이미지 크기를 줄이지 않고 원본을 올리거나 크게 올리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 서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정된 서버라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설버 설정상 감당이 안 되는 크기의 이미지를 올리면 저런 에러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니 첨부된 이미지가 너무 커서 썸네일 작성시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 같다.

관리자 모드로 접속후 최근 올린 게시물의 첨부이미지를 확인한 결과 한개의 이미지가 7MB를 차지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재빨리 다운받아서 사이즈 변환후 접속을 시도해 보니 잘되네.

"이미지 변환하는 방법 알아보기"

비나무님의 블로그에 트랙백이 안걸리네... 그래서 그냥 링크만 걸었음.

검색창에 '알툴즈' 로 검색을 하거나 http://www.altools.co.kr/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홈페이지 메인에서 알씨를 다운받아서 설치를 한다.

설치가 완료후 시작 > 이스트소프트 > 알씨 > 알씨 를 실행한다. 보통 설치때 경로변경을 하지 않았다면 이 경로로 실행이 가능하다.

처음 실행하게 되면 확장자 연결이 뜨는데 보통은 기본값을 이용한다. 확인 클릭.

왼쪽 트리에서 파일 위치를 찾은후 오른쪽 목록에서 선택을 하고 더블클릭을 한다.

현재 선택한 파일의 크기는 7.5Mb이다....

프로그램이 그림뷰어로 바뀌는데 도구 > 크기변경하기 를 선택한다.

먼저 해상도로 사이즈를 조절한다.

홈페이지에 올릴 이미지 사이즈가 너무 크면 다운받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트래픽에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로 줄여주는게 좋다.

여기서 사이즈는 넓이 800으로 정했다.

아래 크기에 비례를 체크해줘야 이미지가 찌그러져보이지 않는다.

그후 변경된 이미지가 저장될 경로를 선택해주고(여기서는 원본파일과 같은 위치로 정했다).

저장 옵션에 파일이름앞에 글 추가를 're_' 로 적어주었다.

원본 파일명이 '원본.jpg'였는데 추가되어서 're_원본.jpg'로 나온다는게 위에 보인다.

그리고 확인을 클릭하면 이미지 변환을 시작한다.

이제 이미지가 변환이 되었으니 파일을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끝.

원본 사이즈는 4967 x 7012, 7.71MB였는데 변환후 800 x 1130, 661KB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