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술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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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 술 어록 >>


술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친한 친구”


객지생활에서 새벽까지 기다려주며 나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친구


냉장고에 있는 술은 “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빛을 볼 수 없는 친구”


“땀을 흘리면서 오로지 나 하나만을 기다리고 있다”


"술을 먹으면 “기쁨도 생겨나고 때로는 슬픔도 없애주고

가끔은 정말 보여주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잠깐 보여주고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어디 있냐”


“인간의 마음이란 더 간사해서 가끔씩 그 좋은 친구를 다시 나오라고 한다”

(술 마시고 오X이트 하는 것을 빗대어표현)


빈병을 주면 돈 받는 것을 ‘시신기증’


“그렇게 온전히 모든 걸 내어주는 친구는 없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만나야 할 때와 장소가 있다”


“일찍 만나면 독이 되는 친구가 있고 인생에 정말 중요한 시기에 만나야 할 친구도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독이 된다는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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