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10.31 내 블로그 가치 평가하기 4
  2. 2009.10.31 출퇴근의 지루함 4
  3. 2009.10.22 우리집 햄스터 2
  4. 2009.10.22 남자와 여자의 대화 2
  5. 2009.10.16 [오류] 유효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압축 형식을 사용하므로 현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내 블로그 가치 평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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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근무시간 여기저기 블로그질을 하다가 '꽁기'님의 블로그에서 내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해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그래서 낼름 접속해서 주소를 입력하니 일단 회원가입(?) 후 적당한 내용을 입력해보니 잠시후 메일을 보내준다는것이다.

밥먹고 와서 바로 확인해보니 결과가 있네.

 

메일이 왔어요~

 

 별 기대 안했는데.. 34만원이나! 하지만 그 돈에 누가 사리 ㅋㅋ

 

넵 전 친절합니다. 친절한 대현씨? -_-

 

솔직히 활동한 기간에 비해서 포스팅은 몇개없다;

 

역시 소녀시대. 하앜.

 

 

과연 이 가치평가가 올바른것일까 의문도 가져보지만... (솔직해 내 블로그는 만원 주고 사라해도 난 안사겠다 ㅋㅋ)

그래도 한번씩 이렇게 해보면 잼있을거 같다.

앞으로 포스팅 좀 많이 해야겠다... (하지만...  난 글재주가 없기. 때문에~)

 

블로그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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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의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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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로 출퇴근을 2시간씩 한다.

우리집이 다대포. 사무실은 대연동...

거의 부산을 가로지르는 거리다.

아침에는 급하게 꽉꽉 막히는 도로를 질주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퇴근길에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차내에서 심심해 죽을지경이다.

그래서 하는거는 보통 카레방. 즉 카노래방이다...

한번씩 노래를 부르다보면 목이 쉬기도 한다. -_-;

그런데 이것도 몇곡 부르다보면 지겨워져서 이제 망상의 세계로 빠져들어간다.

젤 많이 하는것이 환타지세계.

내가 어느날 갑자기 9서클 대마법사가 되어서 이 세계를 평정하는거나...

청와대로 쳐들어가서 다엎어버리는거 (물론 여기에 주어는 없다).

또 북한을 무력통일 시키는것도 생각해본다 (여기도 주어는 없다).

혹은 무공을 쓸수 있었다면...

또는 성자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치유의 기원 한방으로 치유해주는....

 

하지만 집에 거의 도착했을때 드는 생각은 오늘도 내가 헛된 망상을 했구나... 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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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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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얘네들은 분명 암컷,수컷인데 왜 둘이 붙여놓기만 하면 싸우는것일까...

목욕 따위는 안 시켜줘서 스멜이 올라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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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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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 봐. 라이트는 들어와?」

 

여자 「아이 참, 나 오늘 OO까지 가야되는데! 차 없으면 안 되는데...」

 

남자 「그거 큰일이네. 어때? 라이트는 켜져?」

 

여자 「아 분명히 어제 탔을 때는 괜찮았는데, 히잉. 이 고물차!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안 바꾸는건데!」

 

남자 「라이트는 켜져? 안 켜지는거야?」

 

여자 「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

 

남자 「그래. 그런데 라이트는 어때? 켜져?」

 

여자 「응? 미안, 잘 안 들렸어」

 

남자 「아, 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왜?」

 

남자 「아, 시동 안 걸리는거 아니야? 배터리 나가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까」

 

여자 「무슨 말이야?」

 

남자 「응?」

 

여자 「에?」

 

남자 「자동차 배터리 나갔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확인부터 해보자구. 라이트 켜 봐」

 

여자 「그게 왜? 배터리 방전됐으면 라이트 안 켜지잖아?」

 

남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는 거니까 라이트 좀 켜 봐」

 

여자 「혹시 지금 화내고 있는거야?」

 

남자 「아니 별로 화 안 났어」

 

여자 「화내고 있잖아. 왜 화 내?」

 

남자 「그러니까, 화 안 났다고」

 

여자 「뭐 내가 잘못했어? 말하면 사과할께」

 

남자 「괜찮아. 화 안 났어. 괜찮아, 괜찮으니까」

 

여자 「뭐가 괜찮은데?」

 

남자 「배터리 말이야」

 

여자 「차 이야기하는거야?」

 

남자 「아 그래, 차 이야기」

 

여자 「지금 차가중요해?」 

 

 

And

[오류] 유효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압축 형식을 사용하므로 현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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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로 제작한 홈페이지에서 이런 오류가 발생하면서 열리지가 않는것이었다.

 

컨텐츠 인코딩 오류

유효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압축 형식을 사용하므로 현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보려는 페이지가 유효하지 않거나 지원하지 않는 압축 형식을 사용하므로 해당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이 사이트는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제작한 홈페이지이기에 오류를 찾아내서 해결을 하고 결과를 얘기해줘야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비나무님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위 메시지는 주로 서버에서 처리하기 힘든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업로드 한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서버 설정상 업로드가 가능한 크기의 이미지라고 하더라도 XE의 경우 이미지 파일의 로딩을 빠르게 하기 위해 GD를 이용해서 썸네일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때 서버에서 충분하게 설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이런 오류를 많이 내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서버의 설정을 바꾸셔서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거나, 이미지 사이즈를 줄여서 적당한 크기로 올리는 것입니다.

(보통 웹상에서 보여주기만 할 목적이라면 게시판이나 페이지의 폭에 맞추면 되는데 요즘 디지털카메라의 화소가 워낙 커져서 이미지 파일의 크기가 웹에 어울리지 않게 크기가 큰데, 많은 분들이 이미지 크기를 줄이지 않고 원본을 올리거나 크게 올리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 서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정된 서버라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설버 설정상 감당이 안 되는 크기의 이미지를 올리면 저런 에러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니 첨부된 이미지가 너무 커서 썸네일 작성시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 같다.

관리자 모드로 접속후 최근 올린 게시물의 첨부이미지를 확인한 결과 한개의 이미지가 7MB를 차지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재빨리 다운받아서 사이즈 변환후 접속을 시도해 보니 잘되네.

 

"이미지 변환하는 방법 알아보기"

 

비나무님의 블로그에 트랙백이 안걸리네... 그래서 그냥 링크만 걸었음.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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