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지리산 - 노고단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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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예정중...

인원 : 이몸, 민우, 정영, 정민, 인환, 인환여친(?)

코스 : 부산 - 구례로 이동(3시간 소요) - 군내버스로 성삼재로 이동(40분 소요) - 노고단 등반 - 이후 협의

출발 : 7시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성삼재 지명유래는 삼한시대에 진한군에 밀리던 마한왕이 피난할 때, 남쪽능선은 가장 중요한 곳이므로 성이 다른 3명의 장군을 배치 방어케 하였으므로 성삼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성삼재 ~ 노고단 구간은 연중 탐방이 가능한 코스로 소요시간은 편도 약 1시간(4.7km)이며, 차량 통행은 금지되어 있다. 성삼재휴게소를 출발하여 30분정도 올라가면 무넹기(해발1,250m)가 나온다. 무넹기의 지명유래는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고개를 넘겨 흐르게 한다고 하여 무넹기라고 지명되었으며, 이곳은 시야가 넓은 곳으로 조망대가 설치되어 구례읍 전경과 섬진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지리산 10경중의 하나인 노고단운해를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무넹기에서 700m정도 평지를 걷다 보면 노고단대피소로 갈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노고단계곡 바로 옆 우측계단으로 오르는 지름길과(약 10분 소요) 흙길(약 20분 소요)을 따라 걷는 두 갈래의 길이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고개(해발1,430m)까지는 계단길과 평길을 이용하여 오를 수 있다. 계단길은 약 200m로 10분정도 소요되지만, 여유 있는 탐방객은 피아골계곡, 화엄사계곡, 문수리계곡, 왕시루봉, 섬진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인환이의 요청으로 천왕봉까지 가는 코스도 고려중.

당일치기로 정상까지 가려면 힘들지 않을까? 다 초보인데.

코스 : 중산리 → 로타리산장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중산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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